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치야 코우타 (문단 편집) == 전투력 == 종합적인 성적은 아키히사와 비등한 수준으로 나쁘지만, 유일한 예외가 보건 체육. 이 과목 한정으로 '''[[무적]]''' 그 자체가 된다. 무츠리니는 2학년 차석급의 [[히메지 미즈키]],[* 원래 학년 차석은 쿠보가 아니라 미즈키가 맞다. 시험 도중 고열로 쓰러지는 바람에 F반으로 온 거지, 원래대로라면 학년차석으로 A반에 있어야 한다.] 수학 한정 [[시마다 미나미]]와 함께 F반의 중요한 어태커이며 유우지의 전략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주로 상대 클래스에 침투해 대장을 [[기습]], [[일기토]]를 벌이는 역할을 맡는다. 시소전쟁에서 대장을 맡는 사람은 학급 대표, 즉 그 클래스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사람이다. 무츠리니는 보건체육 필드만 깔려있다면, 상대의 점수가 얼마나 높든 아랑곳않고 압도적인 점수와 팔찌의 특수능력인 '가속'을 이용해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한다. 특히 미즈키조차도 일대일로 이길 수 없는 A반 대표 [[키리시마 쇼우코]]를 상대로, 보건체육 한정이나마 승리가 가능한 유일한 인물이기에 A반 vs. F반 재전(再戰)은 사실상 '''무츠리니를 쇼우코 앞에 보내느냐 막느냐 하나 가지고 양 학급이 싸웠다'''고 봐도 무방하다. 미즈키나 유우지도 쇼우코를 상대할 수는 없고, A반 엑스트라 하나가 F반 병력 몇 명을 능가하는 판국에 잉여 병력을 붙일 수도 없는 조건에서 '''무츠리니와 쇼우코의 단기접전 말고는 F반의 승리 시나리오가 아예 없기 때문'''. A반도 이를 알고 F반도 A반이 이를 간파했음을 알았기에 무츠리니의 소재를 혼란시키는 것이 F반의 주 책략이었다.[* 그리고 무츠리니의 A반 본진 잠입 사실을 깨달은 것만으로, '''아직 승부가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A반의 참모들 전원이 그 시점에서 패배를 확신하고 전의를 상실해버렸다.''' 이쯤이면 전력이니 뭐니가 아니라 [[엑조디아|특정 조건(보건체육 필드)을 만족시키면 '''무조건 승리 판정'''인 사기 카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 외에도 후방에서 몰려오는 적을 막거나, 전방에서 포위망을 뚫거나, 무츠리니가 F반의 전력에 기여하는 바는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또한, 재빠른 몸놀림을 이용한 도청, 도촬 기술로 유우지가 내리는 지시에 따라 각종 협잡술을 구사해 비전투 방면으로도 굉장한 능력을 보인다. 이는 분장, 연기, 목소리 변환을 구사하는 히데요시와 더불어 시소전쟁에서 F반이 약하디 약한 전력으로도 상위 반을 몇 번이고 이기게 하는 중요한 원동력이다. 무츠리니의 첫 교전은 무츠리니 바로 다음으로 보건 체육에서 고득점을 얻는 [[쿠도 아이코]]와의 시합. 446점이었던 쿠도 아이코는 자신만만하게 무츠리니에게 승부를 걸어왔다. 보통 A반 중에서도 최고위 학생이 단일 과목에서 얻을 수 있는 점수가 300점대 후반에서 400점대 초반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당연한 자신감이었다. 하지만 무츠리니는 '''576점'''이라는 말도 안되는 점수로 순식간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소환수 싸움에서 패배한 것은 3권 초반에서 보건 체육 담당 교사에게 딱 한 번 패배한 경우가 유일하다. 당시 교사의 점수는 663점이었으며 무츠리니의 점수는 424점이었다. 하지만, 3권 후반에서 훔쳐보기에 대한 욕망으로 '''774점'''까지 점수를 끌어올려 보건 체육 선생(501점. 무츠리니와의 교전으로 점수가 깎인 듯)과 [[쿠도 아이코]](383점)를 동시에 상대해 이길 정도로 강해졌다. 7권에서의 소환수 야구 2-F vs 2-E 대결에서도 전략의 핵심으로 활약한다. 무츠리니에게 홈런을 맞을 것을 두려워한 E클래스의 [[고의사구]] 작전 때문에 공을 치지는 못하고 1루로 출루한다. 하지만 다음 타순인 [[요시이 아키히사]] 차례에 [[도루]]로 한번에 2루, 3루를 거쳐 홈으로 들어온다. 이 때 점수는 589점. 그리고 10권의 F반 VS A반 시소전쟁에서 [[키리시마 쇼우코]]를 최후의 순간에 쓰러뜨릴 뻔했다. 그 당시 점수는 '''803점'''. 작중 후미즈키 학원에 소속된 사람이 단일 과목에서 받은 점수로는 최고점에 달한다. 학생은 말할 것도 없고, 교사 중에서도 단일 과목으로 800점을 넘은 건 작중 최강자인 [[타카하시 요코]](801점) 여사뿐이다. 대적할 상대가 없으니 아예 자기 신기록을 자기가 갱신하고 있다. 2학년 최상위급 실력자인 [[쿠보 토시미츠]], [[히메지 미즈키]] 같은 경우, 그 엄청난 공부량에도 400점대의 점수에서 머물 뿐, 별 다른 실력 향상은 없다. 그런데 무츠리니는 작품 초기부터 이미 대적할 자가 없는 학년 최강급이었음에도 시간이 흐르면서 계속 점수가 훌쩍훌쩍 향상되고 있는 것이다. 보건체육 한정으로는 그야말로 [[공부의 신]]. 당시 키리시마 쇼우코의 보건체육 점수는 351점으로, 결코 낮은 점수가 아니었음에도 무츠리니의 반도 안 됐다. 학년 2위 미즈키조차 종합점수로 학년 1위 쇼우코와 비교하면 몇백 점이나 뒤지는데, 무츠리니는 그런 상대를 가볍게 압도하는 것. 무츠리니를 쇼우코에게 가지 못하게 묶어두는 작전이 실패하자, [[쿠보 토시미츠]]와 [[쿠도 아이코]]는 이미 그 시점에서 패배를 확신하고 승부를 포기해버렸을 정도로 압도적인 점수를 자랑한다. [[할망구장]]의 개입이 아니었으면.... 더욱이 놀라운 건 챕터 사이에 나오는 바보시험에서 보건체육에서의 무츠리니의 풀이를 보면 후미즈키 학원의 시험과는 다소 맞지 않는 풀이방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런 압도적인 점수가 나온다는 것 바보시험에서 과목이 보건체육일때의 무츠리니는 혼자 압도적인 양의 풀이를 적어내는 것은 물론 폭주하여 다음 과목이 시작되도 여전히 풀이를 적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시험문제가 무제한이라 빠르게 푸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후미즈키 학원에서 이러한 무츠리니의 풀이 방식은 적합하지 않음에도 이러한 괴물같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압도적인 모습 때문에 결국 F반의 시소전쟁은 결국 무츠리니를 상대편의 반장앞에 대려놓느냐 마느냐 하는 싸움으로 귀결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